수원맛집/조원동맛집/호식이두마리치킨/치킨맛집/땡초불꽃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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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문문생활이 이번에도 치킨 리뷰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이러다가 슬기로운 치킨생활도 바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

 

돼지고기, 소고기 보다 닭고기를 좋아해서 계속 먹게 되네요.

 

먹으면서 살은 제가 찔테니, 여러분은 제 리뷰를 참고하셔서

 

원하시는 취향의 맛있는 치킨을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오늘의 치킨 알아볼까요? LET'S 기릿 치킨 !!

 

 

오늘의 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땡초불꽃치킨.

 

 

 

 

 

 

 

아쉽게도 오늘은 할인을 받지 못하고 시켰습니다..

 

그 이유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에서 하는 *카카오페이 이벤트를 이미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ㅜㅜ

 

따라서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정가를 주고 땡초불꽃치킨을 시켰습니다.

 

그럼에도 호식이는 다른 브랜드 치킨과 달리 양념이 있는 메뉴임에도 가격이 참 착하네요.

 

아직 카카오페이 이벤트를 참여 안하신 분들은 

 

카카오페이를 이용해서 3000원 할인받고 주문하세요!

 

*카카오페이 이벤트 : 배달의 민족, 요기요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3,000원 할인 (1인 1회 가능)

 

 

 

 

 

 

 

 

(▲ 땡초불꽃치킨. 출처 : 호식이두마리치킨 공식 홈페이지)

 

 

 

 

하림과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국내산 하림닭만을 사용하고 있다는 호식이 치킨.

 

로고의 의미가 항상 궁금했는데,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영문명 중 H를 

 

두 마리의 닭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마케팅하는 사람들 창의력이란!)

 

 

 

 

 

 

(▲ 땡초불꽃치킨 박스)

 

 

 

 

 

 

 

(▲ 치킨 무)

 

 

 

 

 

단품인 땡초불꽃치킨(정가 15,000원)을 시키자 치킨과 코카콜라(500mL), 치킨 무가 왔다. 

 

최저시급이 인상되면서 앞으로 치킨을 시키면 서비스 무와 콜라를 돈 주고 따로 시켜야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정말 나같은 치킨러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다..

 

 

 

 

 

 

 

 

(▲ 땡초불꽃치킨. 땡초불꽃소스가 듬뿍 묻어있다. 그 위로 뿌려진 땅콩가루)

 

 

 

 

 

 

 

 

 

 

(▲ 새빨간 양념이 얼마나 매울지 기대되게 만든다.)

 

 

 

 

 

 

 

 

 

 

 

 

(▲ 한마리만 시켜도 조각이 크고 많다.)

 

 

 

 

 

 

컨디션이 좋으면 두마리치킨을 시켜서 먹는데...요즘 다이어트를 하는 관계로 한마리만 시켰다.

 

 

예전에 군대 휴가 나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호식이 두마리치킨 시켜서 먹는 거였는데..

 

 

그래도 닭이 크고 조각이 많았다. (타브랜드 치킨에 비해 2~3조각 더 많은 기분?)

 

 

 

 

 

 

 

 

 

 

 

(▲ 닭다리에도 뿌려져있는 땅콩가루)

 

 

 

 

 

 

 

 

 

양

보통 호식이 두마리 치킨은 친구들이 놀러왔을 때, 단체행사 일 때 시키지만 필자의 경우 군대휴가를 나와서 두마리 치킨을 먹은 경험이 다수 있으므로, 혼자 있을 때에도 두마리를 자주 시킨다. 그런 점에서 두마리 치킨 브랜드에서 한마리 치킨으로 단품을 시켰을 때와 두마리 치킨 세트를 시켰을 때의 차이점을 매의 눈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분석 결과 두마리 치킨 세트의 경우 한마리 치킨 단품을 시켰을 때보다는 약간 더 작은 느낌이다. (필자의 느낌으로 호식이치킨 본사정책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종류의 맛을 한번에 느끼고 싶을 때, 한마리 보단 더 먹고 싶지만 너무 많이는 먹고 싶지 않을 때 호식이 두마리 치킨 세트를 추천한다. 

이번에 먹은 땡초불꽃치킨의 경우 타 브랜드 치킨 한마리와 비교하였을 때, 조각의 크기가 크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따라서 2~3조각 정도 더 먹은 기분이었다. 

 

 

맛

매운 맛 양념 킬러인 필자는 티바에선 땡초갈릭, 또래오래에선 핫양념, bhc에선 핫후라이드 등을 많이 시킨다. 이번에 호식이두마리치킨에서 땡초 맛에 도전한 것은 처음이었다. (물론 매운양념, 매운 간장은 많이 시켜 먹어 보았다.) 새빨간 양념 사진에 이끌려 시킨 치킨은 사진과 별반 다르지 않게 정말 빨간 자태를 뿜었다. 맛의 경우 티바 땡초갈릭 보단 덜 맵고 또래오래 핫양념보단 매웠다. 수치화 시키자면,  다음과 같다.

또래오래 핫양념 < 호식이두마리치킨 땡초불꽃치킨 < 티바 두마리치킨 땡초갈릭치킨 

(매운 맛 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자신의 취향껏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으며, 호식이의 매운양념, 매운간장과는 또 다른 칼칼한 매운 맛이었다. 

 

가격

필자가 시킨 땡초불꽃치킨 단품의 정가는 15,000원으로 두마리치킨세트 (땡초불꽃치킨을 포함한) 의 경우 21,000 ~ 23,000원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의 경우 배달의 민족, 요기요에서 브랜드 자체적으로는 할인을 하지 않는 편이며, 카카오페이 이벤트, 지점별로 하는 할인쿠폰을 다운로드해서 할인을 받아야 한다. 

 

 

서비스

콜라와 치킨무가 기본으로 온다. 배달 시간은 약 50분 정도였다. 양념을 듬뿍 부탁드린다고 

하였더니 정말 치킨에도 듬뿍 뿌려주시고 바닥에도 양념이 많았다. 남은 양념으로 치밥을... 

그렇게 내 다이어트는 하늘로...

 

 

 

 

 

1월 24일부터는 불짬뽕치킨이라고 신메뉴도 나온다고 한다.

구성은 불짬뽕치킨+호식이치면+불짬뽕소스+콜라라고 한다. 한마리가 17,000원라고 하니

신메뉴 나오면 빠른 시일안에 리뷰하겠습니다. 절대 먹고 싶어서 리뷰하는거 아니에요..

 

 

 

 

오늘의 총점 

 

★★★★☆ 

 

(해당 게시물은 문문생활이 직접 구입하여 먹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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