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맛집/단국대죽전맛집/이탈리아가정식/파스타맛집/쿠치나디오네스또/파스타&리조또&피자

 

 

 

 

"용인맛집/단국대죽전맛집/이탈리아가정식/파스타맛집/쿠치나디오네스또/

파스타&리조또&피자"

 

 

 

 

 

 

 

 

 

 

 

 

벌써 새해가 많이 지났네요. 2월의 중반이라니...

 

 

구독자 여러분은 연초에 세운 계획들을 잘 실행하고 계신가요?

 

 

문문생활은 실행하려 열심히 노력중이랍니다 헤헤.

 

 

오늘은 새해맞이 겸 발렌타인 겸 친한 동생과 함께

 

 

단국대학교 근처의 분위기 있는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

 

 

쿠치나 디 오네스또를 방문했습니다.

 

 

"정직한 부엌" 이라는 이탈리아어 명칭인 쿠치나 디 오네스또

 

 

지금부터 슬기로운 문문생활의 리뷰 GO GO~♬

 

 

 

 

 

 

 

 

 

 

 

 

 

 

 

 

 

 

 

 

 

 

 

 

 

 

 

 

 

 

 

 

 

 

 

 

 

 

 

 

 

 

 

 

 

 

 

 

 

 

 

 

 

 

 

 

 

 

 

 

 

 

 

 

 

쿠치나 디 오네스또에는 

 

 

에피타이저*샐러드/리조또/파스타/피자/메인디쉬/음료/디저트가 있는데요.

 

 

 

문문생활은 남자 2명이서

 

 

리조또 : 해산물 리조또 (16,000원)

파스타 : 비프 크림 파스타 (16,000원)

피자 : 고르곤졸라 피자 (15000원-메뉴판 상에는 14,000원이지만 1000원 인상됬습니다.)

음료 : 코카콜라 (2,500원)

 

 

위와 같이 주문하여 총 49,500원이 나왔습니다.

 

 

메뉴판 상에는 런치세트가 없었는데, 입구에 있는 입간판에는 런치메뉴라고 

 

 

안내가 되어 있으니, 저럼하게 드실분들은 사장님께 문의 해 보세요!

 

 

 

 

 

 

 

 

 

 

 

 

 

(▲ 고르곤졸라 피자 (15,000원) )

 

 

 

 

 

 

 

 

 

(▲ 고르곤졸라 피자)

 

 

 

 

지름이 약 15 cm 정도 되는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다른 레스토랑에서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키면 꿀이 같이 나오는데

 

쿠치나 디 오네스또에서는 꿀이 같이 나오지 않습니다.

 

문문생활은 고르곤졸라 피자 자체만으로도 맛있어서 요청드리지 않았지만

 

혹시 꿀에 찍어 드실분은 사장님께 정중히 요청드려도 될 것 같아요!

 

후기쪽에서 자세히 작성하겠지만, 여타 먹어본 고르곤졸라 피자에서 

 

느낄 수 없는 특유의 치즈 향이 많이 났습니다.

 

 

 

 

 

 

 

(▲ 해산물 리조또 (16,000원) )

 

 

 

 

 

 

 

 

(▲ 해산물 리조또)

 

 

 

 

 

 

 

 

 

(▲ 해산물 리조또)

 

 

 

 

같이 간 동생이 주문한 해산물 리조또 입니다.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큰 조개(가리비라고 하나요?), 홍합, 오징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소스 자체가 진하고 밥도 고슬고슬 부드러워서 여성분들 또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 비프 크림 파스타 (16,000원) )

 

 

 

 

 

 

 

 

 

(▲ 비프 크림 파스타)

 

 

 

 

 

 

 

 

 

 

(▲ 비프 크림 파스타)

 

 

 

 

문문생활이 주문한 비프 크림 파스타입니다.

 

 

저번에 와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재주문을 했습니다.

 

 

진한 우유 맛이 나면서 부드럽습니다.

 

 

제가 파스타에 소스가 많은 걸 좋아하는 데

 

 

소스도 충분해서 피자에도 조금 찍어먹었습니다.

 

 

비프 크림 파스타에는 소고기와 버섯이 들어가며 생각보다 많습니다.

 

 

육류파인 문문생활의 취향저격 메뉴입니다.

 

 

 

 

 

 

 

 

 

(▲ 피클)

 

 

 

피클의 경우 처음부터 제공해주시진 않았습니다.

 

 

피자를 먹다가 조금 느끼해서 요청드리자 주셨습니다.

 

 

피클이 필요하신 분들은 요청하셔서 드시기 바랍니다.

 

 

 

 

 

 

 

 

 

 

 

 

양

 

양은 남자 2명이서 리조또, 파스타, 피자를 시켰는데, 아주 배불리 먹었습니다. 보통 1인당 메뉴 1개를 주문하셔서 작은 접시에 덜어서 같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메뉴 1개 자체의 양도 꽤 되니 참고하셔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맛

 

단국대학교 근처에는 파스타, 피자 등을 취급하는 양식 레스토랑이 대표적으로 4개정도 있는데요.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이 곳 쿠치나 디 오네스또입니다. 다른 레스토랑은 파스타만 맛있거나 피자만 맛있거나 대표 메뉴 몇개만 맛있는 편인데요. 쿠치나 디 오네스또의 경우 왠만한 메뉴가 거의 다 맛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한 편이신데, 음식이 맛있으니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격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대는 파스타/피자/리조또의 경우 여타 식당과 비슷한 가격이며, 메인디쉬가 다소 가격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똑같은 점심메뉴에서 변화를 주고 싶어서 동료들과 함께 런치에 파스타를 먹으러 옵니다. 이렇게 먹은 날은 사먹는 커피 대신 사무실에서 녹차로....

문문생활이 간 날은 방학기간이라 행사를 안 하시는 것 같았는데요. 대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는 학기 중에는 몇 주년 행사로 일주일 단위로 파스타 메뉴 1가지를 선정하여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십니다. 이때를 잘 노리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서비스

 

서비스의 경우 요청하시면 되도록 요청사항대로 해주시려 합니다. 하지만 오늘 문문생활이 방문했을 때는 저번과 달리 피클도 요청하셔야 주시고, 물도 아예 안주셔서 따로 요청을 드렸습니다. 방학 때는 한가한 편이지만, 학기 중에는 대학교 교직원, 학생들이 많고 요리 자체의 조리 시간도 걸리니 식사 시간을 1시간 20분 정도로 잡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오늘의 총점 

 

★★★★☆ 

 

(해당 게시물은 문문생활이 직접 구입하여 먹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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